지난 3월 1일 ~ 3일 2박 3일 간 기계공학부 19학번 신입생 예비대가 있었습니다.

신입생들은 오전에 학교에 집결, 경주 보문 수련원으로 향하였습니다.

학부장 전충환 교수님과 부학부장 반치범 교수님께서 예비대에 참석하여 신입생들에게 좋은 말씀들을 전하셨습니다.

신입생들이 학부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쌓을 수 있도록 학생회에서 많이 준비했다고 합니다.

신입생들은 팀 구호와 분반 깃발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팀빌딩 및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에는, 아침 식사 이후 체육대회를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기계공학부의 전통적인 예비대 행사인 촌극 준비 및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 예비대 마지막 밤을 장식할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셋째날은 아침 식사 후 2박 3일 간 함께했던 서로를 돌아보며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예비대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기계공학부에 입학한 새내기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예비대 행사에 참석해주신 학부장님, 부학부장님, 조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대 행사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고생한 기계공학부 학생회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